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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누나

  • 작성자
    강덕규
    작성일
    2015년 10월 30일(금) 00:00:00
  • 조회수
    201
누나
날씨가 이제는 추워진다..
부모님은 아직도 보일러 작동 시키지 않고
지내신다..
정작 아침에는 춥다 하시면서 나 다리 다쳤어
절뚝 절뚝 다니고 있어 하늘에서 신경 좀
써주세요
내일 말숙이가 누나 많이 생각 날거다
갑짜기 눈물이 나오네..
말숙이도 나 처럼 울지 않게 꿈에 나타나줘
언니는 하늘에서 항상 행복하게 살고 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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