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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작성자
    강덕규
    작성일
    2015년 11월 5일(목) 00:00:00
  • 조회수
    199
누나
11월이다.
밤은 길어지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이 왔네
아버지는 오늘 담배조합장 회의가 있어서
지방 내려 가셨어..
감기 걸리셨는데 걱정이네 누나가 보살펴 주면
좋겠네
다음 주에 누나 보러 갈건데 이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다.
엄마 모시고 동생들이랑 갈께 기다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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