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2년이란 세월이 다 되어 가네 누나를 예수님 품에 안기고 가족들은 누나를 떠나 보내는 마음이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어 지나간 날들을 떠올리며 고통을 느꼈던 누나의 모습을 보면 지금도 마음이 무너지는거 같다
부모님 심정은 더하겠지 아버지는 자주 누나 보러 가고 있어 영탁이도 다음달이면 제대하고 인탁이도 잘 지내고 있어 매형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며 우리 가족 예전처럼 잘 지내고 있어.
아무 걱정 염려 말고 천국에서 기쁨과 평안함이 영원토록 누리며 천국에서 우리가족 모두만나자
사랑해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