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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누나

  • 작성자
    강덕규
    작성일
    2016년 2월 9일(화) 00:00:00
  • 조회수
    189
누나
설은 하늘에서 잘 보내구 있어
가족들이 모여도 누나 빈 자리는 역시
크다...
명절인데 명절이 아니고 그냥 빨간 날에
스쳐가는 휴일 같아...
가족이 모여서 이동갈비 먹으러 다녀 왔어
먹는데 눈물이 나오는거 참았다 엄마도 내심
눈가에 눈물이 보이는 것 같았어...
내가 심히 그런것도 아닌데 슬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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