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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1년 전에 우리는....

  • 작성자
    김상덕
    작성일
    2016년 5월 10일(화) 00:00:00
  • 조회수
    225
어버이날, 동명이와 나
그리고 당신 부모님 모시고
당신께 갔는데......

우리 봤어요?
어머니께서 얼마나 우시던지....
나도 따라 울었지요.

작년에 처제네랑 점심먹고
아웃도어 티셔츠 선물로 드리니까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올라 더 슬펐지요.

1년도 못되어 당신과 우리가
이런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다니요!!!
참으로...
당신께 미안하고 할말이 없고
모든 분들께 죄송할 뿐이지요.
살아있는 날까지 잊지 않고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살다
당신께 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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