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제 1제가 시작되었어 알지...
엄마사진보고 절하고 추모하는 경을 읽어도 아직은 엄마가 곁에 있는거같아요...
하나하나 엄마와의 연을 끊어야하는데 엄마를 위해서라도 그렇게해야하는데 몸은 움직여도 마음만은 잘 안되네... 진짜로 엄마를 보내려는 의식앞에 마음은 몹시도 무거워요.
7주후면 엄마를 편한하게 보내드려야하는데...
일상으로 돌아와도 아직은 버거우네요. 그래도 엄마를 위해서 잘 보내드려야지 생각합니다.
그리워하던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나영이 다 만났지. 먼 훗날 엄마를 꼭 앉아드릴게요...
보고싶은 울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