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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 작성자
    한성희
    작성일
    2018년 3월 28일(수) 00:00:00
  • 조회수
    175
엄마가 가시고 나서 이방에 들어오면 눈물부터 났는데 이제 시간이 흐르고
내눈에 눈물은 멈췄지만
아직도 엄마가 "아들~" 하고 불러주던 목소리가 그립네요
엄마와 마주하고 하고싶은 얘기도 많은데...
세상 돌아가는 얘기에 관심이 많았던 엄마
하루종일 아들 퇴근하기만을 기다리시던 엄마
오늘은 웬지 엄마생각이 간절합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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