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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늘나라편지

아빠를 떠난 보낸 22일째.. 너무 보고싶다

  • 작성자
    김지선
    작성일
    2021년 9월 19일(일) 00:00:00
  •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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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안에 소중한 아들로 태어나 가장의 책임을 짊어지며 꿈같던 청춘을 받쳐 살아왔던 우리아빠

그렇게 무거운 짐과 함께 사랑하는 엄마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어느날 행운처럼 자신에게 안겨진 갓태어난 2달배기 나를 자신의
딸로 키우겠다며 엄마와 나를 안고 출생신고를 하러 갔던 그날

아빠랑 나랑 정말 우연하게도 생일이 하루 차이였던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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