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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늘나라편지

10월2일

  • 작성자
    박현진
    작성일
    2021년 10월 2일(토) 00:00:00
  • 조회수
    322
할머니 안녕 잘 쉬고 있었어? 오늘 알바하러 인천 왔어
할아버지랑 아빠랑 밥 먹으려고 했는데 입맛이 없어서
나는 안먹고 사드렸어 밥 안먹냐고 그래서 밥 먹고 왔다고
거짓말했어 요즘 사는게 힘드네 오늘 일하구 내일 바로 갈거야
할머니 나 힘들지 않게 위로해줘 항상 사랑하고 거기서는
절대 아프지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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