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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늘나라편지

10월4일

  • 작성자
    박현진
    작성일
    2021년 10월 4일(월) 00:00:00
  • 조회수
    305
할머니 안녕 잘 쉬고 있었어? 오늘 하루종일 자고
지금은 쉬고 있어 여기는 비가 많이 와 혼자 쉬면서
비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저녁만 되면 마음이 울적해지네 할머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요즘 입맛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
할머니가 위로해줘 오늘은 그냥 계속 잘려구 할머니
나 힘들지 않게 지켜봐줘 사랑해 우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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