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안녕 잘 쉬고 있었어? 오늘 6시까지 자고
미용실 가고 밥먹느라 늦게 쓰네 미안해 할머니
오늘 자고 일어나면 또 한 주 시작이야 나 열심히
할 수 있겠지? 할머니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고 열심히 하고 있어 이제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학점 받도록 할게 응원해줘!
할머니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 나 우울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