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전에 내가 보냈던 '너라면 좋겠어' 기억나요?
어제 운 기억이 없는데 왜 내 눈이 퉁퉁 부어 있는지
나 이 글 쓰고 사이버관 아주 나가려고 해요.
자꾸 글을 쓰게 되어서 자기가 더 그리워져서요. 엉엉
이 달18일이 나 생일인데 알고는 있었나?
이런! 생일 한번 안 챙겨주시고... 하긴 안지도 얼마 안되었으니가....
이번 토요일에 병원갔다가 자기에게 가려고요. 왜?
그냥 생일 한번 안챙겨준 사람 왜 그리워하는지 넋두리나 가서 실컷 해 보려고요.
자기야 그 때 봐요....